- [논설광장] 「대구 통합공항 건설」-「김해공항 확장」이 답(答)이다
- 남해진 논설주간 2019.02.24
- [일요주간 = 남해진 논설주간] 「대구 통합공항 건설」-「김해공항 확장」이 정답(正答)이다.‘동남권 신공항’ 사업은 2003년 노무현 대통령 당선인에게 건의된 정책 안으로 2006년 대통령의 검토 지시가 있었다. 이명박 대통령 후보의 ...
- [ZOOM IN] 여당의 김경수 구하기
- 최철원 논설위원 2019.02.23
- [일요주간 = 최철원 논설위원] 김경수 경남지사가 댓글 공작에 가담한 죄목으로 1심 재판에서 유죄가 인정돼 실형이 선고되자 여권 내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형태가 점입가경이다.이 사태를 둘러싼 야당의 사법권 독립성 훼손 주장에 동참하려는 ...
- [시사터치] 육체노동 정년 65세, 고령화 사회 대비 시급하다
- 최충웅 언론학 박사 2019.02.23
- [일요주간 = 최충웅 언론학 박사] 대법원이 육체노동자의 정년을 65세로 상향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육체노동자가 일해서 소득을 얻을 수 있는 가장 많은 나이, 즉 가동(稼動)연한을 기존 만 60세에서 65세로 높이는 취지의 판결 ...
- [데스크 칼럼] 4차 산업혁명시대 ‘예측시장’을 주목해야 한다
- 김쌍주 대기자 2019.02.22
- [일요주간 = 김쌍주 대기자] 미래 있음직한 일에 베팅하는 예측시장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정보를 효율적으로 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집단지성을 경영에 반영할 수 있는 새로운 협업도구이기 때문이다. 향후 예측시장은 새로운 미래예측 방 ...
- [ZOOM IN] 진보·보수의 도랑은 점점 넓고 깊어 가고만 있다
- 최철원 논설위원 2019.02.21
- [일요주간 = 최철원 논설위원] 집권 3년 차를 맞아 바람 잘 날 없는 현 정권을 지켜보는 국민들은 직업이나 나이와 관계없이 정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태극기 부대' 'ㅇ사모' '문빠'등 계층 간의 편 가림이 확연한 요즘은 ...
- [데스크 칼럼] ‘3.1혁명’ 정명(正名)찾아 낡고 고루한 역사관 벗어날 때다.
- 김쌍주 대기자 2019.02.21
- [일요주간 = 김쌍주 대기자] 최근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국무총리실과 일부 정치권에서는 현재의 ‘3.1운동’이란 명칭을 ‘3.1혁명’으로 바꿔 부를 것을 제안한 바 있다.운동이란, 사회를 개혁하려는 목적으로 단체나 집단이 벌이 ...
- [데스크 칼럼] 공무상재해, 국가가 책임지고 제대로 보상해야 한다.
- 김쌍주 대기자 2019.02.20
- [일요주간 = 김쌍주 대기자] 지난해 4월 구급 활동 중에 취객한테 폭행을 당한 뒤에 사망한 소방구급대원에 대해 정부가 위험직무순직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려 논란이 되고 있다.사망한 소방구급대원 강 소방경은 지난해 4월 2일 전북 익산 ...
- [한의학 칼럼] 언젠가는 인간 마음과 몸 결합한 정교한 체질 드러날 것
- 김선국 박사 2019.02.19
- [일요주간 = 김선국 박사] 우리 모두는 다른 모습으로 태어난다. 다른 부모와 다른 환경에서, 각기 고유의 모습으로 태어난다. 그렇기에 각각의 삶의 모습도 다르고, 이 땅에서의 사명도 다르다. 서로 다른 삶만큼, 육체의 모습이 다르다 ...
- [데스크 칼럼] 거친 삶에 시달린 대중은 웃음을 주는 지도자를 사랑한다
- 김쌍주 대기자 2019.02.19
- [일요주간 = 김쌍주 대기자] 훌륭한 지도자가 되고 싶다면 강해지되 무례하지 않아야 하고, 친절하되 약하지 않아야 한다. 담대하되 남을 괴롭히지 않고, 사려가 깊되 부지런해야 한다. 겸손하되 소심하지 않고, 자신감을 갖되 거만하지 않 ...
- [데스크 칼럼] 빛이 강할 때 어둠이 사라지고 어둠이 깊으면 빛이 잠든다
- 김쌍주 대기자 2019.02.18
- [일요주간 = 김쌍주 대기자] 요즘 우리사회를 보면 마치 빛이 뭔가에 의해 차단된 상황이라는 생각이 든다. 분명 빛은 있지만 우리주위에는 어둠이 깔려 있는 형국이랄까. 만약 빛과 어둠의 두 가지 중에서 하나만 골라야 한다면 당신은 어 ...
- [논설주간 칼럼] 난파선 자유한국당, 표류하는 보수
- 남해진 논설주간 2019.02.15
- [일요주간 = 남해진 논설주간] ‘이렇게 될 줄 알았다.’ 버나드 쇼의 묘비명 글귀 얘기가 아니다. 경륜 높은 인사들이 줄줄이 고사(固辭)할 때, 그때를 기다려 비상대책위원장 자리를 널름 꿰찬 자유한국당 김병준 위원장의 역량에 대한 ...
- [데스크 칼럼] 어떤 인물을 정치인으로 선택해야 할까?
- 김쌍주 대기자 2019.02.15
- [일요주간 = 김쌍주 대기자] 요즘 정치인들이 도를 넘는 행동으로 국민들의 정치 혐오감을 부추기고 있다.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일들이 수도 없이 벌어졌는데도 정치인들은 부끄러운 줄 모르고 천연덕스럽게 국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 ...
- [데스크 칼럼] 정치권은 국민을 속이는 프레임전쟁을 당장 멈춰야 한다
- 김쌍주 대기자 2019.02.12
- [일요주간 = 김쌍주 대기자] 지금 우리사회는 정치·경제·사회·문화 각 분야에서 지나칠 정도로 불신이 팽배해 있다. 특히, 자유한국당의 한·일 관계, 5.18왜곡시각이나, 집권세력의 전 정권에 대한 태도나 진보와 보수가 만나면 죽기 ...
- [칼럼] 철밥통에 매달리는 공시(公試)과열, 국가적 과제다
- 최충웅 2019.02.12
- [일요주간 = 최충웅 언론학 박사] 대한민국 젊은이들 청춘을 철밥통에 매달리고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타임스는 6일 3면 머리기사로 ‘한국인들이 꿈꾸는 직업? 공무원’, ‘미국 최고 명문 하버드대 입학보다 한국의 공시 경쟁이 더 치열 ...
- [데스크 칼럼] 고령화시대, 노인연령 상향조정…정부가 정책운영의 묘를 살려야 한다
- 김쌍주 대기자 2019.02.10
- [일요주간 = 김쌍주 대기자] 정부가 기해년 새해 벽두부터 사회적 거대담론을 제시했다. 그 시작은 노인연령 상향조정이다. 현재의 만65세를 70세 이상으로 상향조정한다는 내용이다.현행 노인연령 만65세는 지난 1981년 노인복지법 제 ...
- [데스크 칼럼] 음주운전의 근원은 경각심의 부재다…음주운전 추방해야
- 김쌍주 대기자 2019.02.08
- [일요주간 = 김쌍주 대기자] 올해부터 뺑소니 범 뿐 아니라 음주 운전자를 검거하는 데도 결정적 역할을 한 신고자에 대해서는 포상금이 지급된다. 부산경찰청은 음주 운전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거나 검거활동에 협조한 신고자들을 대상으로 ...
- [데스크 칼럼] 통일로 하나 된 대한민국을 꿈꾸며, 통일을 잘 준비해야 할 때이다
- 김쌍주 대 2019.02.07
- [일요주간 = 김쌍주 대기자] 이 땅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을 맺으면서 전쟁이 멈추었지만 끝나지 않은 채 휴전협정 상태로 지내온 지도 올해로 어언 65주년을 맞이하였다.자라면서 늘 상 들어왔던 우리의 소원 ...
- [칼럼] 한국 정치 부활을 꿈꾸는 잠룡들(1) - 안철수 편
- 김도영 편집위원 2019.02.07
- [일요주간 = 김도영 편집위원] 2018년 독일 막스플랑크 혁신과 경쟁연구소 방문연구원으로 가 있는 안철수 대표는 2012년 ‘새 정치’ 슬로건으로 한국 정치를 바꿔 놓겠다면서 제18대 대선 출마의 뜻을 밝혔다. 안 대표의 ‘새 정치 ...
- [칼럼] 설날 새 아침에
- 최철원 논설위원 2019.02.07
- [일요주간 = 최철원 논설위원] 장구(長久)히 흐르는 세월은 내일이라고 어제와 크게 다를 리 없건만은, 세시의 매듭이 분명한 해 바뀜의 오랜 습속을 새삼 고맙게 여기는 오늘이다. 조상님께 차례를 올리고 오랫만에 모인 가족들과 세배를 ...
- [性칼럼] 남자가 꼭 알아야할 연애
- 박봉원 칼럼니스트 2019.02.07
- [일요주간 = 박봉원 칼럼니스트] 만약, 관심이 없던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사이좋게 지내자고 자꾸만 조른다면, 그래서 만났더니 그 사람이 처음부터 마구 이런 투정, 저런 투정을 잔뜩 부리면서 불편하게 만든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또 ...
많이 본 기사
'성과급 중단·‘가족 경영’에 반기' 렉서스·도요타 노조 파업 돌입…사 측 "실적 기준에 미달·오너 장남 경영 능력 갖춰"
- 노동조합, 성과급 지급 중단·기본급 미달에 "더는 못 참아"…경영진 가족 수익 개입 의혹 제기 회사 측 "성과급, 올해는 실적이 기준에 미달해 미지급...장남은 일본 도요타 10년 근무 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