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카드 해킹' 터졌는데…금감원, 7년간 카드사 보안점검 '0회'
- 김완재 2025.10.13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최대주주인롯데카드의 해킹 사고로 297만 명의 회원 개인정보가 유출되며 카드사 보안에 대한 국민적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지난 7년여간 카드 ...
- '대규모 해킹 충격' 롯데카드, '정보보호' 예산 2020년 비해 2025년 5.2% 급감...대주주 MBK 책임론 확산
- 최종문 2025.09.23
-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롯데카드 고객297만 명의 카드번호와 CVC 등 민감정보까지 유출된대규모 해킹사고로 소비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롯데카드를 상대로 고객 5700여 명이 집단소송을 준비 하는 등 파장이 확산되고 있 ...
- 방통위, 롯데카드 ‘개인 정보 유출’ 연계정보 실태 점검
- 강현정 2025.09.22
- [일요주간 = 강현정 기자] 최근 롯데카드 고객정보 유출과 관련 주민등록번호를 암호화한 ‘연계정보’의 안전조치와 관리 실태 등에 대한 긴급 점검이 이뤄진다.방송통신위원회는 롯데카드 해킹사고로 개인정보와 함께 연계정보의 유출 사실이 확 ...
- 롯데카드 해킹 사고 일파만파…피해 규모 수백만명 예상
- 강현정 2025.09.17
- [일요주간 = 강현정 기자] 롯데카드에서 발생한 해킹 사고의 피해 규모가 예상보다 훨씬 클 것으로 파악됐다. 유출된 정보가 100만명에 달할 수 있다는 관측까지 제기되면서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17일 금 ...
- 홈플러스 사태 이어 롯데카드 해킹까지…MBK 경영 한계 직면
- 강현정 2025.09.04
- [일요주간 = 강현정 기자] 국내 신용카드업계 6위 롯데카드가 해킹 공격을 당하면서 금융권에 비상이 걸렸다. 이번 사고는 개인정보 유출과 금융범죄 악용으로 이어질 수 있어 큰 파장이 예상된다. 특히 최근 홈플러스 사태와 맞물려 두 회 ...
- "무방비 상태의 고객들"... 롯데카드, 해킹 사고 17일 늑장 신고 논란 속 공지조차 홈페이지에만
- 임태경 2025.09.03
- [일요주간=임태경 기자] 롯데카드에서 내부파일 유출 시도가 사흘간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18일이나 지나 금융감독원에 늑장 신고한 사실이 드러나 카드정보 등 온라인 결제내역 유출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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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조합, 성과급 지급 중단·기본급 미달에 "더는 못 참아"…경영진 가족 수익 개입 의혹 제기 회사 측 "성과급, 올해는 실적이 기준에 미달해 미지급...장남은 일본 도요타 10년 근무 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