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박은빈과 함께한 퇴직연금 광고 3천만 조회 돌파

KB국민은행, 박은빈과 함께한 퇴직연금 광고 3천만 조회 돌파

김완재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9 09:25:45

- ‘일하는 모두를 위한 일 잘하는 퇴직연금’ 광고 공개 후 20일만에 조회수 3천만 회 돌파
- 다양한 직업군의 일하는 국민을 따뜻하게 담아낸 스토리텔링으로 높은 공감 형성

▲ KB국민은행, 퇴직연금 광고 3천만 조회 수 돌파(이미지=KB국민은행)

[일요주간=김완재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광고모델 박은빈과 함께 선보인 퇴직연금 광고 ‘일하는 모두를 위한 일 잘하는 퇴직연금’이 공개 20일 만에 누적 조회 수 3천만 회를 돌파했다.

이번 광고는 회사원, 택배 기사, 버스 운전원, 자영업자, 경찰 공무원 등 다양한 직업군의 국민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일하는 모습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냈다. 일상의 진정성을 강조한 스토리텔링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빠른 속도로 조회 수가 증가했다는 평가다.

광고 흥행과 함께 KB국민은행이 강조해온 고객 맞춤형 퇴직연금 솔루션과 ‘일 잘하는 퇴직연금’의 가치 역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KB국민은행은 개인형 IRP 적립금에서 15년 연속 전 금융권 1위를 기록했으며, 퇴직연금 자산관리 기준 적립금 50조 원을 달성하는 등 시장 내 확고한 입지를 구축했다.

또한 2025년 3분기 말 기준 디폴트옵션 상품 적립금 규모에서도 전 금융권 1위를 차지했다. 디폴트옵션은 퇴직연금 자산이 낮은 금리로 방치되는 것을 방지하고 수익률 제고를 위해 도입된 제도로, KB국민은행의 디폴트옵션 적립금은 10조 2,672억 원에 달해 전체 41개 사업자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일하는 모든 국민의 모습을 진정성 있게 담아낸 메시지가 폭넓은 공감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평생 금융 파트너로서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