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전략부터 프라이빗 AI, VSP ONE 혁신까지 다양한 세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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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데이터센터 현대화 컨퍼런스 2025’ 개최(사진=HS효성) |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AI·데이터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양정규)이 9월 23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데이터센터 현대화 컨퍼런스 2025’를 개최하며 AI 데이터센터 전환과 최신 인프라 전략을 집중 조명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프라이빗 AI 기반 전환 가속화(AX), 히타치 밴타라(Hitachi Vantara) VSP ONE의 데이터 혁신 전략 등 AI 시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인프라 전략이 공유됐다. 특히, AI와 데이터 활용이 기업 성장의 핵심 요소로 부각되는 가운데, 안정적인 데이터 관리와 인프라 확보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풍부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참가 기업들이 AI 전환 과정에서 실질적인 전략과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요 고객사인 넥센이 U2L(Unix to Linux) 전환 성공 사례를 발표, 실제 도입 경험을 기반으로 AI 데이터센터 전환을 준비하는 기업들에게 구체적인 가이드를 제공했다. 또한 슈퍼마이크로컴퓨터, VMware by Broadcom, 페르소나AI, 텐(TEN), 빔(Veeam) 등 국내외 주요 파트너사도 참여해 AI 데이터센터 구축,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 최적화, 데이터 보호 및 복원력 강화 등 최신 기술과 전략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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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데이터센터 현대화 컨퍼런스 2025’ 개최(사진=HS효성) |
이와 함께 공식 총판사인 씨플랫폼, 오우션테크놀러지, 유니온바이오매트릭스와 PaaS 플랫폼 전문기업 아콘소프트는 부스 체험과 네트워킹 세션을 마련해 참가자들이 솔루션을 직접 체험하고 전문가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양정규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는 “AI와 데이터가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에, 이번 컨퍼런스가 고객들이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한 실질적 전략을 확보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성장하며 운영 효율성과 혁신을 동시에 실현할 최적의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데이터센터 현대화 컨퍼런스는 지난 10여 년간 이어진 행사로,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매년 부산과 경남 지역 IT 담당자를 대상으로 최신 기술 트렌드와 인프라 혁신 전략을 지속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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