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보라이프플래닛, FWD와 AI 기반 보장 분석 시스템 개발 협력
- 김완재 2025.10.16
- [일요주간=김완재 기자]교보생명이 100% 출자해 설립한 국내 유일 디지털 생명보험사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대표 김영석)이 범아시아 생명보험사 FWD그룹과 손잡고 AI 기반 보장 분석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이번 협력은 교보라이프플래닛의 ...
- 공공기관 개인정보 유출, 전북대학교 '최다' 오명...피해 사례 10건 중 9건 '해킹'
- 최종문 2025.10.16
-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공공기관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의 대부분이 해킹으로 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공기관은 정부 예산으로 운영돼 과징금 부과만으로는 제재 효과가 미비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신장식 의원(조국혁신당)이 개인 ...
- 신한은행·네이버페이 손잡고 소상공인 위한 통합 금융 생태계 구축
- 김완재 2025.10.15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신한은행(행장 진옥동)은 15일 네이버페이의 사업자 플랫폼 ‘Npay biz’에 개인사업자 전용 금융서비스 ‘Npay biz 신한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정산통장, 대출, 전용 ...
- KB국민은행, 개인형 IRP 50조 달성 기념 이벤트 실시···신규·기존 고객 참여 가능
- 김완재 2025.09.26
- [일요주간=김완재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개인형 IRP 고객을 대상으로 ‘퇴직연금 적립금 50조 달성! 개인형 IRP도 역시 KB국민은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 ...
- 신한라이프, 생성형 AI 기반 ‘지식베이스 구축 프로젝트’ 완료…고객 서비스 혁신 본격화
- 김완재 2025.09.12
- [일요주간=김완재 기자]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가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을 위한 ‘지식베이스 구축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고객 서비스 혁신에 나선다.보험업은 기초 서류의 높은 전문성과 복잡한 상품 구조로 인해 ...
- "무방비 상태의 고객들"... 롯데카드, 해킹 사고 17일 늑장 신고 논란 속 공지조차 홈페이지에만
- 임태경 2025.09.03
- [일요주간=임태경 기자] 롯데카드에서 내부파일 유출 시도가 사흘간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18일이나 지나 금융감독원에 늑장 신고한 사실이 드러나 카드정보 등 온라인 결제내역 유출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 ...
- S-OIL, 친환경 감성 담은 ‘My GoodLOVES’ 주유장갑 캠페인 전개
- 이수근 2025.09.03
-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이 셀프주유소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일회용 비닐장갑 소비를 줄이고, 개인 맞춤형 다회용 주유장갑 사용을 장려하는 ‘마이 굿러브스(My GoodLOVES) 캠페인’을 본격 ...
- IBK기업은행, ‘i-ONE Bank 개인’ 앱 전면 개편…금융 플랫폼 강화·디지털 포용 확대
- 김완재 2025.09.01
- [일요주간=김완재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개인 고객 전용 모바일뱅킹 앱 ‘i-ONE Bank 개인’을 전면 개편하며 금융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이번 개편은 금융 플랫폼 역할 확대 고객 경험 혁신 디지털 소외계층 ...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파이널 판타지’ 아티스트 아마노 요시타카 국내 첫 개인전 「꿈의 메아리」 개최
- 이수근 2025.08.28
-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총괄 현몽주, 이하 워커힐)가 세계적인 아티스트 아마노 요시타카의 국내 첫 개인전 「요시타카 아마노: 꿈의 메아리」를 연다. 전시는 9월 12일까지 비스타 워커힐 서울 1층 ‘스페이스 워커 ...
- 칠곡군 약동초 6학년 임하경의 꿈... “최초 여성 올림픽 금메달 딸 것”
- 최부건 2025.08.26
- [일요주간=최부건 기자] 남녀 통합 경기에서 태클 하나로 남학생들을 꺾고 전국 1위를 거머쥔 12살 소녀가 화제다. 지난 24일 경남 고성군의 레슬링 매트 위, 경북 칠곡군 약동초 6학년 임하경 양이 그 주인공이다. 화려한 기술 대신 ...
- "든든한 노후 준비"...KB국민은행, 개인형IRP 수수료 인하 및 서비스 강화
- 김완재 2025.08.14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개인형IRP 수수료를 인하하고,‘마이데이터 연계 퇴직연금 포트폴리오 자산관리 서비스’등 새로운 퇴직연금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의 든든한 노후생활 지원을 강화한다.14일 ...
- IBK기업은행, 'ISMS-P' 이어 'ISO27701' 획득...글로벌 개인정보보호 역량 입증
- 김완재 2025.08.14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개인정보를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관리하기 위해 국제 표준 개인정보보호 관리 체계(PIMS)인‘ISO27701’인증을 획득, 국내외 규제에 모두 대응 가능한 보안 체계를 구축했다 ...
- 미래에셋증권 ISA 고객자산 6조 원 돌파…3개월 만에 1조 증가
- 김완재 2025.08.11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미래에셋증권의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고객자산이 8월 기준 6조 원을 돌파하며 중개형 ISA 부문에서 업계 1위(고객자산 기준)를 확고히 했다.11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 같은 성과는 불과 3개월 ...
- 미래에셋증권, 8월 개인투자용 국채 청약…최대 연 4.94% 수익률
- 김완재 2025.08.08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8월 개인투자용 국채 청약을 8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약 규모는 총 1400억 원으로, 5년물 900억 원·10년물 400억 원·20년물 100억 원이 발행된다. 특히 ...
- KB국민은행, 일임형 ISA 수익률 5대 시중은행 중 '압도적 1위'…자산관리 경쟁력 입증
- 김완재 2025.07.25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KB국민은행이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수익률 비교공시에서 5대 시중은행 중 최고 평균 수익률을 기록하며 자산관리 경쟁력을 입증했다.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최근 발표된 일임형 ISA ‘모 ...
- 퇴직연금 50조 시대 연 KB국민은행, DC·IRP 부문 압도적 1위
- 김완재 2025.07.18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전체 퇴직연금사업자 중 최초로퇴직연금 자산 적립금 50조 원을 돌파하며 18년 연속(2007년2024년)DC형·15년 연속(2010년2024년)개인형 퇴직연금(IRP)1위의 기록 ...
- 블랙야크, 개인정보 유출 34만건…과징금 14억
- 강현정 2025.07.10
- [일요주간 = 강현정 기자] 등산용품 브랜드 블랙야크가 해킹으로 고객 개인정보 34만건을 유출해 13억91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9일 전체회의를 열고, 블랙야크가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했다며 과징금 부과와 함 ...
- 써브웨이, 개인정보 무방비 유출
- 강현정 2025.06.30
- [일요주간 = 강현정 기자] 최근 외식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와 파파존스 등에서 고객 개인정보가 무방비로 노출돼 유통업계에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써브웨이 웹사이트와 ...
- 1인 미디어도 금융 맞춤 시대…KB국민은행, 크리에이터 전용 환율 혜택 제공
- 김완재 2025.06.17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개인 크리에이터를 위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가 출시됐다. KB국민은행이 디지털 콘텐츠 창작자를 대상으로 외화 송금 시 환율을 전액 우대해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개인 크리에이터를 ...
- KB국민은행, 세무·노무 부담 줄이는 소상공인 전용 서비스 도입
- 김완재 2025.06.11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KB국민은행이 소상공인을 위한 세무 혜택 지원에 나섰다. 고용 관련 세금환급을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는 전용 서비스를 통해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부담 완화를 도모한다.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지난 5 ...
많이 본 기사
'성과급 중단·‘가족 경영’에 반기' 렉서스·도요타 노조 파업 돌입…사 측 "실적 기준에 미달·오너 장남 경영 능력 갖춰"
- 노동조합, 성과급 지급 중단·기본급 미달에 "더는 못 참아"…경영진 가족 수익 개입 의혹 제기 회사 측 "성과급, 올해는 실적이 기준에 미달해 미지급...장남은 일본 도요타 10년 근무 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