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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 = 강현정 기자] 박창훈 신한카드 대표가 실적 부진과 개인정보 유출 사고 등에 대해 사과하며 경영진 성과급 반납을 언급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박 대표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사내 이메일을 임직원에게 보냈다.
박 대표는 이메일에서 “최근 우리 회사가 마주했던 실적 부진과 일련의 사고는 회사를 이끄는 경영진의 부족함에서 비롯된 과오”라며 “겸허히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경영진이 결자해지의 자세로 나설 것”이라며 “만약 실적 부진으로 경영 성과급이 지급되지 않는다면 임원 단기 성과급을 반납하겠다”고도 말했다.
그러면서 “권위의 상징이었던 임원실 규모를 축소하고, 다양한 경비 절감 방안을 시행하겠다”며 “지금의 시련은 더 큰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메시지는 최근 실적 둔화와 개인정보 유출 사고 등 내부통제 문제가 제기되면서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도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지난해 12월 19만건 이상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돼 제재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또, 신한카드의 지난해 순이익은 연결 기준 4802억원으로 전년보다 16.5% 쪼그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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