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재해·건강 보장 강화한 신상품 3종 출시…고객 선택 폭 확대

김완재 기자 / 기사승인 : 2025-08-04 14:00:49
  • -
  • +
  • 인쇄
간편 가입 가능한 단기재해보험부터 맞춤형 통합건강보험까지
▲ NH농협생명은 8월 4일(월) 신상품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NH농협생명 대표이사가 NH모두안심재해보험(무)에 가입하는 모습.(사진=NH농협생명 제공)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박병희)은 고객의 다양한 보장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신상품 3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첫 번째 상품은 가입 부담을 낮춘 단기보험 「NH모두안심재해보험」이다. 남자 40세 기준 월 5000원 내외의 저렴한 보험료로 구성됐으며, 인수심사 절차를 간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재해사망 시 재해사망보험금을 지급하며, 연령에 따라 최대가입 한도는 65세 이하 1억 원, 66세 이상은 5천만 원으로 설계됐다. 전국 농·축협 지점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두 번째 상품은 「심플한NH재해보험」이다. 1구좌 가입금액 1000만 원의 단일 상품으로, 재해사망·재해장해연금·응급실내원진료비를 보장하는 실속형 재해보장 상품이다. 대면과 비대면채널에서 모두 가입이 가능하다. 해당 상품은 방카슈랑스 전용으로 판매된다. 세 번째 상품은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통합형 건강보험 「건강플러스NH통합보험」이다. 

 

총 33개의 선택 특약을 제공해 고객의 상황에 따라 다양한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 특히 암·뇌·심장 등 3대 질환의 주요 치료비를 보장하는 핵심 특약을 중심으로 구성돼, 항암중입자방사선치료특약 가입시 중입자방사선치료 보장도 가능하다. 또한,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해약환급금 미지급형도 선택할 수 있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이 상품은 GA, FC, DM 채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NH농협생명 박병희 대표이사는 “이번 신상품 3종은 간편형 구성, 재해 및 건강 리스크에 대응하는 보장 설계, 그리고 다양한 특약을통한 맞춤형 플랜 구성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중심의 혁신적인 보험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경남도-NH농협생명, 농업인 농작업안전 물품 전달식 가져2023.08.28
NH농협생명, 대구경북 농가에 혹서기 안전물품 지원2025.07.15
농협생명, KSQI 우수콜센터 10년 연속 선정…플래티넘 인증 획득2025.07.11
NH농협생명, '정보보호의 날' 맞아 범농협 캠페인 전개2025.07.09
NH농협생명, 상반기 순이익 1547억... 보장성보험 성장 '견인'2025.07.31
NH농협생명, '코리와 함께하는 별밤 걷기 이벤트' 실시2025.07.02
NH농협생명, '정보보호의 날' 맞아 정보보호 캠페인 실시2025.07.09
NH농협생명, 10년 연속 '우수콜센터' 선정…KSQI 플래티넘 인증 획득2025.07.11
NH농협생명 박병희 대표, 집중호우 피해 현장 방문…신속 복구 약속2025.07.21
NH농협생명, 재해·건강 보장 강화한 신상품 3종 출시…고객 선택 폭 확대2025.08.04
NH농협생명, '한강나이트워크 42K'서 MZ세대와 소통 [ESG+]2025.08.05
NH농협생명, 신상품 '심플한NH재해보험' 출시...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이 1호 가입2025.08.06
NH농협생명,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본사·지역조직 임직원 200여 명 참석2025.08.25
"100세까지 암치료 지원" NH농협생명, 암 재발·전이까지 매년 치료비 보장 신상품 출시2025.09.03
NH농협생명, 임직원 대상 생성형 AI 특별강연 실시… 디지털 업무혁신 본격화2025.08.30
NH농협생명, '생성형 AI 경진대회' 개최···AI로 업무 새판 짠다2025.09.16
NH농협생명·스마트사운드, 디지털 헬스케어 협력 MOU...농업인·고령층 건강관리 강화2025.09.12

오늘의 이슈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