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큐베이팅 4기 선발 브랜드 ‘플라이밀’ 운영사 F&L 통합경진대회 대상 수상… 성장 잠재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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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이미지(이미지=CJ온스타일) |
[일요주간=노현주 기자] CJ온스타일이 민관협력 오픈 이노베이션 분야에서 2년 연속 최고 성과를 거두며 중소 브랜드 상생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CJ온스타일은 지난 16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5 민관협력 오픈 이노베이션 지원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대·중견기업과 공공기관, 스타트업 간 개방형 협업을 통해 혁신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는 정부 주도 프로그램이다.
CJ온스타일은 국내 중소 헬스앤뷰티(H&B) 브랜드를 선제적으로 발굴·육성하는 자체 프로그램 ‘CJ온큐베이팅’의 운영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단순한 판로 제공을 넘어 투자, 콘텐츠 커머스, 글로벌 진출까지 연계한 점이 차별화 요소로 꼽힌다.
특히 올해 4월 ‘CJ온큐베이팅’ 4기로 선발돼 육성 중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플라이밀’의 운영사 에프앤엘(F&L)코퍼레이션은 이번 성과공유회에서 열린 통합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중기부 장관상까지 받으며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단백질 쉐이크를 주력 제품으로 하는 플라이밀은 CJ온큐베이팅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빠르게 끌어올린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실제로 플라이밀은 지난 5월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 대표 IP ‘큰손언니 BIG세리’ 첫 방송에서 1시간 만에 목표 매출의 173%를 초과 달성하며 흥행 성과를 거뒀다. 최근에는 피스타치오 맛 신제품을 선보이는 등 제품 라인업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CJ온큐베이팅은 투자와 콘텐츠, 글로벌 유통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차별화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중소 브랜드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대표적인 상생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CJ온스타일은 2023년 3월 CJ그룹 계열사 가운데 처음으로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TIPS)’ 운영사로 선정된 이후, CJ온큐베이팅을 통해 현재까지 50여 개 중소 브랜드를 발굴·육성해 왔다. 올해는 미국 틱톡샵 공식 파트너사인 ‘올세일코퍼레이션’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며 글로벌 판로 연계를 확대, 중소 브랜드가 미국 틱톡샵 입점부터 물류·판매·마케팅까지 원스톱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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