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회장 “항상 고객 우선시하고, 올바른 투자판단 할 수 있도록 지원”
- 김완재 기자 2023.01.02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지난해 우리는 G.I.D.P(Global, Investment, Digital, Pension) 초격차 전략에 따라 비즈니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비록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 등으로 사업 환경은 도전의 ...
- KB국민은행, 서민 경제 안정화 일환 전세자금대출 금리 최대 0.75%p 인하
- 김완재 기자 2022.12.27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최대 0.75%p 인하한다고 27일 밝혔다. 금리상승기 금융소비자의 이자 부담 완화를 위해 KB주택전세자금대출, KB전세금안심대출, KB플러스전세자금대출 ...
- 비즈마블, 글로벌 디지털자산 거래소 엘뱅크에 NGR 토큰 상장
- 김완재 기자 2022.12.23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비즈마블은 NGR 토큰(Token)이 지난 21일 글로벌 디지털자산 거래소 엘뱅크(LBank)에 상장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NGR 토큰은 탄소 배출 저감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NGR 토 ...
- 신협, 백혈병·소아암 환우 돕기 ‘헌혈 캠페인’ 통해 헌혈증과 후원금 기부
- 김완재 기자 2022.12.23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백혈병과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환우를 돕기 위해 시작한‘신협 어부바 헌혈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헌혈증서 1500매와 후원금 500만 원을 지난 19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 ...
- BNK금융지주 회장 인선 내부갈등 언급한 금감원장...노조 “노골적 낙하산 인사 압박” 반발
- 김완재 기자 2022.12.22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전임 회장이 물러난 이후에도 특정 대학·고등학교 등의 파벌을 중심으로 내부에서 갈등이 있다는 얘길 들었는데 이런 부분을 고려해 외부인사를 모시겠다고 자체적으로 고려했던 거고, 이 과정에서 금융당국이 어떠 ...
- 신한금융 조용병 회장, 연임 포기 후폭풍...“사모펀드·채용비리 사태 결자해지해야”
- 김완재 기자 2022.12.21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3연임이 유력했던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채용비리와 사모펀드 사태에 발목이 잡히며차기 회장 후보를 전격 사퇴했다.조용병 회장은 개인 면접 과정에서 ‘사모펀드 사태의 총괄적인 책임을 지고 정리하겠다’라며 ...
- 박용진 “인터넷은행 가계대출 연체율 폭증...‘영끌’ 20대 청년들 고통”
- 김완재 기자 2022.12.16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인터넷전문은행들의 가계대출 연체 증가율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부동산 경기 침체, 주식‧가상화폐 시장 하락 등의 자산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20대 청년 가계대출 연체율이 작년 ...
- “당근마켓, 소비자 보호 뒷전”...‘당근페이’ 간편 송금 ‘먹튀’ 사기 기승
- 김완재 기자 2022.12.15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의 간편송금 서비스인 ‘당근페이’를 악용한 일명‘먹튀’ 사기가 기승을 부리면서 해당 금융서비스가소비자 보호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당근마켓에서 ‘당근페이’를 이용할 경우 상품수 ...
- KB국민은행, 금융 분야 디지털 혁신 주도 ‘2022 한국의경영대상’ 수상
- 김완재 기자 2022.12.07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2 한국의경영대상’에서 ‘Innovation Best Practice’ 부문 ‘한국의 금융혁신 리더’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한 ...
- 현대해상 ‘보험금 깎기’ 꼼수...사망보험금 40%만 지급 논란
- 김완재 기자 2022.12.05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전업주부 A 씨는 2007년 현대해상 ‘무배당행복을다모은보험’에 가입, 14년이 넘도록 매월 9만 7990원의 보험료를 냈다. A 씨는 전업주부지만 닭 농장에 일손이 모자라니 도와 달라는 지인의 부탁을 받 ...
- 김미숙 “삼성생명법 개정 반대는 유배당 계약자 권익보다 삼성 대주주 이익 대변하는 것”
- 김완재 기자 2022.11.30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보험업법(삼성생명법) 개정을 반대하는 국회의원이 있다면 유배당 계약자의 권익보다 삼성 대주주 이익을 대변하는 것으로 의심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지난 23일 국회에서 ‘700만 삼성 주주 지킴이법! 삼 ...
- “키움증권, 고위험 투자상품 가장 많이 판매...투자성향 방기”
- 김완재 기자 2022.11.25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키움증권에는 본인이 감내할 수 있는 변동성보다 위험한 상품에 가입한 투자자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소비자주권시민회의가 상위 10개 증권사의 올해 3분기 부적합불원 판매실적을 조사한 결과 키움증권이 부적합투 ...
- 새마을금고중앙회, MZ세대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진행
- 김완재 기자 2022.11.25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새마을금고가청년취업캠프 등청년세대를위한 사회공헌활동을펼치며큰호응을얻고있다.청년층을 위한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2018년시작해5년째진행중인청년취업캠프‘내일을잡(JOB)아라’를 꼽을 수 있다. 해당 사업은만19 ...
- “삼성생명법, 이재용 한 사람 아닌 700만 삼성 개미 투자자 권리 위해 필요”
- 김완재 기자 2022.11.24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160만 유배당 계약자, 600여만 삼성전자, 삼성생명 주주들의 자산과 권리를 지키는 ‘삼성생명법’은 보험회사 중 유일하게 취득원가를 기준으로 한 특혜를 누리고 있는 삼성생명, 이재용 한 사람의 지배구조 ...
- IBK 기업은행, B2B 금융권 최초로 기업용 AI 음성 비서 도입
- 김완재 기자 2022.11.24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IBK 기업은행이 B2B 금융권 최초로 AI 음성 비서 서비스를 시작한다.24일 기업용 인공지능(AI) 음성 비서 전문 기업 다큐브(대표 진주영)는 AI 음성 비서 ‘제로터치’에 자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
- “신한투자증권, 거짓·과장 독일 펀드 판매해 투자자 착오 유발...투자원금 반환하라”
- 김완재 기자 2022.11.23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수많은 투자 피해를 발생 시킨독일 헤리티지 신탁·펀드·파생결합증권(이하헤리티지 펀드) 관련 분쟁(6건)이 투자원금 반환으로 일단락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지난 21일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이하 분조위 ...
- 신한투자증권, ‘고객 자산 거래 불편’ 민원 발생률 최다 [금융서비스 민낯]
- 김완재 기자 2022.11.14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올해 3분기 민원이 가장 많았던 증권사는 신한투자증권으로 나타났다.14일 소비자주권시민회의에 따르면 3분기 신한투자증권에 접수된 민원은 48건으로 상위 10개 증권사 평균보다 3배 이상 높았다. 두 번째로 ...
- KB국민은행, 금융사기 취약한 고령층 고객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연극 후원
- 김완재 기자 2022.11.10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비영리법인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함께금융사기에 취약한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연극 공연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 9월 15일 서울 중랑구 소재 노인종합복 ...
- 한화생명, 임직원 아이디로 탄생한 버추얼 휴먼 ‘한나’ 공개
- 김완재 기자 2022.11.08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한화생명이3D 그래픽과 인공지능(AI) 보이스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버추얼 휴먼(가상 인간) ‘한나(Hannah)’를 공개했다.한나는 ‘한’화생명의 ‘나’ 그리고 ‘한’화 ‘라’이프의 준말로, 한화생명과 ...
- BNK금융지주, 낙하산 인사 그림자?...금융노조 “이사회에 외부 인사 반대” 경고
- 김완재 기자 2022.11.02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4년 전 내부승계 원칙 수립 후 문제된 바 없었고 지배구조 평가등급 A+ 유지 중이다. 정권의 민간금융회사 투하 낙하산 1호 허용하면 역사의 죄인들로 남게 될 것이다.”2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하 금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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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조합, 성과급 지급 중단·기본급 미달에 "더는 못 참아"…경영진 가족 수익 개입 의혹 제기 회사 측 "성과급, 올해는 실적이 기준에 미달해 미지급...장남은 일본 도요타 10년 근무 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