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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천리그룹 ‘2025 사랑나눔의 날’ 기념사진. (사진=삼천리 제공)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삼천리그룹이 연말을 맞아 임직원 150여 명이 참여한 ‘사랑나눔의 날’을 열고 지역사회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물했다.
19일 삼천리에 따르면 매년 연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안양의 집(안양), 경동원(수원), 선부지역아동센터(안산), 안중방정환지역아동센터(평택), 동심원(인천), 신아원(천안) 등 6개 지역사회 아동복지시설을 한 날 동시에 찾아 소외계층 아이들이 풍성하고 따스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사랑나눔의 날 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산타클로스로 직접 변신한 삼천리그룹 임직원들은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해 주기 위해 몸과 마음을 다했다. 행사 시작 전 각양각색의 페이스 페인팅 스티커 붙이기와 폴라로이드 사진 찍기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캐롤송 합창과 흥겨운 율동, 다양한 게임과 레크리에이션을 다 같이 즐겼다. 그리고 매직쇼, 버블쇼, 레이저쇼, 샌드아트쇼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채롭고 신비로운 공연과 아이들이 정성껏 준비한 장기자랑을 감상하며 또 하나의 추억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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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천리그룹 임직원들이 소외계층 아동·청소년과 ‘사랑나눔의 날’을 즐기고 있다. (사진=삼천리 제공) |
이날 사랑나눔의 날 행사에 참여한 한 삼천리 직원은 “아이들에게 뜻 깊은 선물을 주러 왔다가 오히려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에 더 큰 선물을 받아가는 기분”이라면서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 갈 아이들에게 행복한 경험을 선사하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데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삼천리그룹은 지난 10월 개최된 창립 70주년 기념식과 연말 사내 행사 등을 통해 사랑나눔의 날 대상 6개 아동복지시설에 기부금을 각 2000만 원씩 후원하는 등 아름다운 인연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특히 사랑나눔의 날 행사기금은 모든 그룹 임직원이 한 해 동안 적립한 급여우수리로 마련돼 상생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삼천리그룹은 사랑나눔의 날과 더불어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를 향상시키는 ‘가스안전 사랑나눔’, 깨끗한 지역사회 자연환경을 조성하는 ‘Clean Day’, 모든 임직원이 어려운 이웃을 찾아 펼치는 ‘자원봉사활동’등 다방면에서 체계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나눔과 베풂으로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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