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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말라야 상처, 북극 신음, 남극 통탄
- 최형선 칼럼니스트 2010.04.30
- [일요주간= 최형선 칼럼니스트] 곤충의 눈은 육각형 모양의 낱개의 눈들이 모여 있는 것이다. 이 낱개의 눈 하나하나에 물체의 상이 맺히기 때문에 움직이는 물체를 잘 볼 수 있다. 곤충은 이러한 낱눈 외에 홑눈이란 것을 가지고 있다. ...
- “1년이 15개월이면 48세에 불과”
- 서지홍 칼럼니스트 2010.04.30
- ▲ 서지홍 칼럼니스트 [일요주간= 서지홍 칼럼니스트] 이제 또 5월이 다가오고 있다.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한다. 시내 곳곳에서는 노인잔치 현수막이 여기저기 붙어있다. 나는 65세를 넘어 노인으로 분류된다. 그러 ...
- 강심작용 주목…예로부터 인삼 대용으로 사용
- 송봉근 교수 2010.04.30
- 수도를 하는 스님들 마늘을 왜 기피할까?…정자생산 촉진 둥굴레에 들어있는 콘발라린?콘발라마린?배당체 강심작용 ▲ 둥 ...
- 대영웅 장영실! "이순지 이천을 아시나요"
- 김학송 기상 칼럼니스트 2010.04.30
- [일요주간= 김학송 기상 칼럼니스트] 4월이면 한창 봄이 무르익는 달이다. 그래서 녹색의 달이라고 하지 않던가? 4월 초면 벚꽃이 만발하여 전국 방방곡곡에서 벚꽃 축제가 한창일터인데 올해는 기온이 낮아 모든 꽃의 개화가 평년에 비해 ...
- "원전관련 주식 장기간 안정세 구가"
- 정해민 주식 칼럼니스트 2010.04.28
- 테마는 순환 구조 속에서 주거니 받거니를 반복하며 오르고, 쉬고 반복 과열에 의해서 급등하는 '소형 코스닥주'와 실적 뒷받침한 '우량주'로 분류 ...
- 무명연예인이나 텐프로급, '하룻밤 100만원이면 OK'
- 이광명 2010.04.27
- [일요주간= 이광명 기자] 국내 최대 유흥가 밀집지역 서울 강남. 우리시대 밤문화의 시작은 ‘강남에서 시작 된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수년째 계속되고 있는 경기불황 속에서도 강남 유흥가의 열기는 식을 줄을 모 ...
- 환자는 일회성이 아닌 평생을 함께하는 동반자 관계
- 임태경 2010.04.27
- ▲ 서울병원 원장 한문성 박사 일상생활에서 잘못된 자세와 운동부족 등으로 허리디스크나 척추관 협작증 같은 질환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이 늘고 있다. 특히 평생을 함께 할 동반자 척추 질환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
- “北인권에 깊은 관심…법학교수 방송기자 출신”
- 소정현 2010.04.27
- ▲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 명쾌한 논리 설득력 겸비 최장수 여성대변인 군사정권 시절 방송기자 民主化에 깊은 성찰 사형제 폐지 한글날 공휴일 지정 목소리높여 [일요주간= 소정현 기자] 자유선진당 박선영 대변인(외교통 ...
- “천둥이 자주치다 보면 낙뢰를 맞는다”
- 송기옥 칼럼니스트 2010.04.22
- ▲ 송기옥 칼럼니스트 [일요주간= 송기옥 칼럼니스트] 대한민국은 검찰 공화국인가?' 한명숙 전 총리가 5만불 뇌물 수수 혐의로 검찰로부터 모진 심문을 받았으나 법원은 무죄판결을 내렸다. 전직 대통령을 비롯한 누구를 ...
- “공자의 환한 웃음 이제는 하늘이 여러개”
- 서지홍 칼럼니스트 2010.04.22
- [일요주간= 서지홍 칼럼니스트] 공자는 하늘을 전지전능한 거울이라고 생각했다. 공자 시절에는 농경사회인지라 사람들의 눈만 피하면 죄도 감출 수 있었다. 하지만 하늘이 알고 있으므로 사람을 일시적으로 속일 수 있을지 몰라도 하늘을 속일 수 없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오늘날은 디지털시대다. 보는 사람이 없더라도 CCTV가 있어 ...
- “돈을 많이 번다면 갱이라도 될 태세”
- 최형선 칼럼니스트 2010.04.22
- ▲ 최형선 칼럼니스트 [일요주간= 최형선 칼럼니스트] 인간은 가치를 추구하는 존재다. 중요한 것은 그 가치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느냐와 얼마나 타당하냐에 있다. 윌버 포스는 18세기 영국의 '노예 무역'을 법률로 ...
- 일본 60년 전부터 한국은 2006년 1월부터
- 소정현 2010.04.22
- ◇ 2006년 1월부터 전면시행 지방의원 유급화 문제는 1960년 이후 30년 만에 지방의원 선거가 부활된 1991년부터 계속된 논쟁이다. 주민자치의 혁신에 적극 대응하며, 신속 부응하는 전문성 제고 등이 여론의 비등점을 꾸준하게 타 ...
- “선이 악을 이길 것을 믿습니다”
- 박봉원 칼럼니스트 2010.04.21
- “진짜 선이 악을 이길 수 있을까요?” 언제인가, 어떤 젊은이로부터 이런, 조금은 어린애 같은 질문을 받았던 적이 있다. 그때는 엷게 웃으면서 가볍게 ‘당연하지’ 대답하고 말았는데, 그 다음 ...
- 男性 성기능 증진…간 해독 돕는 ‘타우린’ 풍부
- 송봉근 교수 2010.04.20
- ▲ 부추는 항고지혈증 작용이 있어서 혈중의 콜레스테롤 수치나 저밀도지단백의 수치를 낮춘다. [일요주간= 송봉근 교수] 겨울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다. 제법 많이 내리는 비 때문인지 아니면 짙은 구름 때문인지 낮인 ...
- 부산 칠성파에 대한 단상
- 최인식 칼럼니스트 2010.04.13
- 부산에 의형제인 훌륭한 울 형님이 계신다. 시사법률 본부장을 엮임해 법조계 및 주먹세계에 대해 울 형님은 법조계 및 전국 주먹세계에서는 전국구임을 인정한다. 형님한테 많은 분들을 소개받았던 적이 있다. 그러나 난 돈에 휘둘리는 의리보다 평생 함께하는 신의를 택하는 쪽이라 울 형님만 중요하지 그쪽 세계하고는 항상 안면을 익 ...
- 왜 이시대에는 도덕적인 정치지도자가 없는가?
- 최인식(일평경제연구소 부소장) 2010.04.12
- 왜 이시대에는 도덕적인 정치지도자가 없는가? 보이지 않는 마술의 손이 사천, 내정 공천설이 난무한 6,2지방선거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대한민국에서 제일로 타락하고 부패한 정치권의 담합과 철새 정치인이 우굴거리는 정당의 공천 심사 서류 ...
- [기고] 이웃의 슬픔을 외면한 ‘일본’
- 최상현 칼럼니스트 2010.04.11
- [일요주간=최상현 칼럼니스트] 우리가 해군초계함 침몰 사건으로 깊은 슬픔에 잠겨있을 때 이웃 일본은 초등하교 교과서에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거짓을 수록하는 황당한 짓을 했다. 이웃의 아픔에 위로는 못할망정 언필칭(言必稱) 일의대수(一衣帶水) 관계라는 가까운 이웃에 어떻게 이런 짓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이 세상에 이런 ...
- 사라진 최초 7분, 그 사이 무슨 일이 있었나
- 최인식(일평경제연구소 부소장) 2010.04.07
- 현재 군 당국이 발표한 천안함 침몰 사고 시간대를 종합해 추정하면, 최초 천안함 침몰은 26일 밤 9시 15분 이전이다. 군 당국이 발표한 최종 시간대의 경우 밤 9시 22분으로 잠정 확정된다. 그렇다면 군 당국이 발표한 시점과 천안함 침몰 사이에는 최하 7분여 이상의 시간 차이가 난다.과연 사라진 이 7분 동안 무슨 일 ...
- 사실혼 관계, 재산분할 가능!
- 변호사 이인철 2010.04.03
- 올 봄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이은희(가명 38세)씨는 마냥 행복해야 할 결혼식을 앞두고 걱정과 한숨이 끊이질 않는다. 사정상 결혼식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같은 식당에서 일하는 남편과 3년째 사실혼 관계에 있었고 아이가 생기면서 결혼식을 ...
- “박근혜 초강수…지뢰밭 고난 아슬아슬”
- 이상휘 교수 2010.04.03
- 세종시안을 놓고 벌어지는 한나라당 내의 분쟁을 ‘현재 권력’과 ‘미래 권력’의 싸움으로 표현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간단히 말해서 현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표간에 벌어지는 권력싸움을 그렇게 표현하고 있다. 정치란 권력을 쟁취하기 위한 투쟁이기 때문에 권력 다툼은 정치현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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