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보험 선물하기」 KODAF 디지털영상 대상 수상…조회수 2,796만 기록

김완재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6 17: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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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이 생활이 되고, 선물이 되는 시대 열어"
▲ 삼성화재 「보험 선물하기」,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수상(이미지=삼성화재)

 

[일요주간=김완재 기자] 삼성화재가 「보험 선물하기」 광고 캠페인으로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 디지털 영상(시리즈)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KODAF는 한국디지털광고협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열리는 국내 최대 디지털 광고 시상식이다.

이번 대상 수상작인 「보험 선물하기」는 보험을 단순한 보장 상품이 아닌 일상 속 배려와 안심을 전달하는 경험으로 재해석한 기획력이 높게 평가됐다. 캠페인은 종합편과 △해외여행보험 △골프보험 △원데이 자동차보험 등 총 4편으로 구성됐으며, 고객이 필요한 순간에 바로 ‘선물’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콘셉트가 특징이다.

광고 공개 후 시리즈 누적 조회수는 2,796만 회에 달하며, 좋아요 5.3만 개와 댓글 4,700여 개를 기록했다. 또한 TV 프로그램과 인플루언서 콘텐츠에 자연스럽게 노출되면서, 보험을 선물하는 새로운 문화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삼성화재는 이번 대상 외에도 테크테인먼트 부문 ‘천하제일 안전 운전대회’ 금상, CSR 부문 ‘카르르 캠페인’ 동상 등 총 3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재입증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보험 선물하기」는 기존 보험 인식을 넘어 고객에게 안심과 응원을 전달하는 새로운 경험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 다양한 상품에 선물하기 기능을 확대해 고객의 일상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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